안녕하세요? 대부도 해피홍입니다.
지난 주말 대부도 바닷가 전원주택 해솔비치타운 에서
입주하신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일상 같이 즐기고 왔네요.
주말에는 대부도 바닷가 전원주택 해솔비치타운 에 대한 분양 관심이 많으셔서
바쁘게 일하고 있는데요~
주말에 현장가면 이미 입주하신 분들끼리 마당테라스에 나와
같이 어울리셔서 서로서로 돌아가며 바베큐파티도 하시고 부침개 도 부쳐 같이 나눠드시면서
여유로운 일상 즐기시는 모습 자주 보았는데요~
늘 초대해주셨지만 손님들이 계셔 맨날 부럽다~ 하면서도
좋은 시간 같이 못했는데요~
지난 주말 오후 느즈막히 현장에서 설명드리고 있는데
맨 앞쪽 멋진 조망 자리잡고 계신 사장님댁 2층에 파라솔이 펼쳐지네요.ㅎㅎㅎ
역시나 오늘도 초대해주셔서 손님과 현장에서 바이바이~하고
대부도 해피홍도 맨날 부러워만 하던 2층 테라스로
냉큼 올라가 자리잡고 앉았네요.
오늘 한팀은 제사로 참석못하고 두집 사모님은 지금 매실 짱아지 담그시느라 늦게 합류하셨어요.
1층 정원 데크에 서 하는 것도 좋은데
또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앉아 내려다보는 건 좀 더 색다른 맛이 있네요.
앞이 확트여 가슴도 뻥 뚫리고 공기도 정말 좋고~
같이한 이웃은 너무너무 좋으시고~
지금은 단지내 도로포장 및 제법 단지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지만
초창기 입주하신 멤버들이라 아무것도 없을때
오로지 입지만 보고 또 저희들 믿고 입주하셔서 여러모로 불편하셨을텐데...
입주하실 때를 회상하며 지금 너무 행복하시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.
본거지가 가락동이신 사장님은 가락동 쪽 나가면 가슴이 너무 답답해
빨리 대부도 집 가고 싶은 생각밖에 안드신대요.
안양까지 출퇴근하시는 사장님은 퇴근길이 너무 행복하시대요.
아직 이사는 안하셨지만 일산에서 아파트 생활하시는 사장님은
짐정리차 주말에 한번씩 주무시는데 너무 잠이 잘 오신대요.
아파트 주차장 으로 들어가면 가슴이 턱 막히시는 것 같대요.
고기채소쌈은 텃밭에서 다 나오고 있으니~ 돼지만 키우면 된다고~
하지만 대부도는 우사 축사 없어요.
공기청정 탄소제로 도시 대부도 는 우사, 축사 안된답니다.ㅎㅎㅎ
쌈장도 직접 만드셨다는데 너무 맛있고요~
양파 피클, 매실엑기스도 담그셔서
벌써 이웃끼리 서로 서로 나누고 베풀고 하셨더라구요~
대부도 바닷가 전원주택 해솔비치타운 입지가 좋은 만큼
이부하신 분들도 다들 너무 좋다고 같이 분양 홍보도 도와주시고 여러모로 기분좋은 시간이었어요.
처음에는 해 떨어지기 전 6시쯤 앉아있었는데 2층 야외 테라스 에서 앞 뒤 단지 전경 사진에 담아봤어요.
대부도는 서해안이라 밀물 썰물이 있잖아요~
썰물 때 펼쳐진 갯벌이 바다에서 느끼지 못하는 운치가 있다고 말씀하시네요.
ㄷㄷ
갯벌이 포구쪽이 아니라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~
그러다 밀물 때 물이 들어오면 또 다른 맛으로 전원생활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.
그리고 서해안이다 보니 낙조, 노을 감상 하실 수 있으니
대부도 바닷가 전원주택 해솔비치타운 팔색조 맞죠?ㅎㅎㅎ
다음 날 일찍 일이 있어 새벽에 일어나야하는데도 즐거운 시간에
깔깔 웃느라 엉덩이가 떨어지질 않더라구요~
그러다보니 멋진 노을 도 ~ 오늘 계탔어요.ㅎㅎㅎ
저녁때가 되니 드러났던 갯벌위로 물이 들어오고 있네요.
바람도 어찌나 시원하게 불던지 저는 결국 차에 있는 겉옷을 가지고 왔답니다.
저희는 10시쯤 정말 일어나기 싫었지만
대부도 바닷가 전원주택 해솔비치타운 이 집이 아니라 일어났어요. ㅠㅠ
저희빼고는 다 주민이시라' 아직 초저녁이네 ~' 하시며
여유롭게 더 즐기시겠다고 하셔서 저희만 먼저 퇴장했어요.
다들 노후 설계 어찌하고 계시나요?
퇴직을 앞두고 행복한 노후 고민하고 계신다면
전원생활로 마음의 여유로움 누려보시는 건 어떨까요?
나홀로 전원생활 은 원주민들과 좀 어울리시기 힘들 수도 있고
처음해보는 전원생활에 적응하기 힘드실 수도 있을꺼 같은데요~
이렇게 신규 조성되는 전원주택단지는 다들 외지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라
마음도 잘 맞고 적응하기도 쉬울꺼 같아요.
저도 오늘은 일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대부도 바닷가 전원주택 해솔비치타운에서 힐링하고 왔네요.
모두모두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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